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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49세 백신 10부제 예약 사이트 드디어 기다리던 18세 49세 백신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백신예약은 8월 9일부터 시작해 2주간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8월 26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백신접종예약 대상은 18세에서 49세 총 1,777만명인데요. 해당 대상자가 많은 만큼 사전예약자가 몰릴것을 감안하여 10부제 사전예약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18세 49세 백신 10부제 예약일정과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18세 49세 백신 일정 18세 49세 백신접종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전 예약 : 2021년 8월 9일 20시 ~ 2021년 8월 18일 18시, 백신 접종 : 2021년 8월 26일 ~ 2021년 9월 30일 백신 종류 :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기간 : 예빵접종센.. 2021. 8. 10.
넬리 코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리디아 고 동매달. 고진영-김세영 공동 9위 한국 여자 골프가 2020 도쿄올림픽 최종 라운드에서 메달을 확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금메달을 따면서 미국이 올림픽 골프 남녀부 동시 석권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사이타마 현 가와고에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날 금메달은 최종합계 17언더파를 친 세계 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가 가져갔고, 은메달은 일본의 이나미 모네가, 동메달은 리디아 고가 각각 획득했습니다. 최종 라운드는 태풍에 따른 악천후 예보 때문에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시작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공격적인 운영으로 메달권 진입을 노렸습니다. 김세영, 고진영은 메달권인 3위권과 차이를 2타 차까지 좁혔지만 메달 진입에는 실패 했습니다. 고진영,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4.. 2021. 8. 7.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고진영, 선두 넬리 코다와 6타차 공동 6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6천648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이날 버디 9개와 이글 1개, 더블보기 1개로 9언더파 62타를 몰아치고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코다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치우쳤고, 세 번째 샷은 벙커로 들어가는 등 고전 끝에 더블보기를 적어냈습니다. 마지막 홀 더블보기가 아니었다면 2위에 6타나 앞설 수 있었지만 18번 홀에서 2타를 잃고 공동 2위 선수들에 추격 여지를 열어줬습니다. 9언더파 133타인 공동 2위에는 나나 쾨르스츠 마센,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이상 덴마크),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포진해 있습니다. 고진영은 2라운드까지 .. 2021. 8. 6.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고진영, 1R 2타 차 4위. 박인비,김세영 7위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1라운드를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고진영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말데렌 삭스트롬(스웨덴·세계 75위)와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장을 내민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세계랭킹 4위 김세영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효주도 1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은 올림픽 첫날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스웨덴의 말데렌 삭스트롬이 첫날 5언..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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