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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실시간 스코어 쭈타누깐 자매, 다우 인비테이셔널 우승 김아림·노예림 3위

by 새출발기금정보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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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우승 쭈타누깐 자매 출처-LPGA

LPGA 실시간 스코어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가 LPGA 투어 팀 대회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 달러)에서 우승했습니다.

쭈타누깐 자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합작해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우승 쭈타누깐 자매 출처-LPGA

에리야는 5월 혼다 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3승째, 모리야는 2018년 휴젤-LA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2승을 달성 했습니다. 이 대회 우승자는 2년의 투어 카드를 보장받고 CME 포인트와 우승 상금도 인정됩니다. 다만 올해의 선수, 신인상, 통계 기록, 세계랭킹 포인트 등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우승 상금 55만9천 달러는 두 선수가 나눠 갖게 됩니다.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 노예림,김아림 출처-LPGA

디펜딩 챔피언 시드니 클랜턴·재스민 수완나뿌라는 3라운드 선두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루키 팀'인 김아림·노예림 조는 버기 7개, 보기 1개를 엮어 6타를 줄이고 공동 3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3라운드 2타 차 공동 4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을 꿈꾼 허미정·이정은6 은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해 4타를 줄여 공동 6위(17언더파 263타)를 기록했습니다. 양희영·강혜지 조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치고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인비·유소연, 김효주·지은희 와 세계 랭킹 1위 넬리·제시카 코르다 자매는 나란히 공동 17위(13언더파 267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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