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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넬리 코다가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30만 달러) 셋째 날 맹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섰습니다.
코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11개의 버디(보기 1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습니다. 개인 18홀 최소타를 때린 그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 4위에서 단독 선두로 점프하며 선두였던 리오나 매과이어(17언더파)를 3타 차 2위로 밀어냈습니다.
코다는 지난 2월 게인브릿지 LPGA에 이어 올 시즌 LPGA 투어 선수 중 첫 다승(2승 이상)에 도전합니다.
박인비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1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와 최운정은 나란히 3타씩 줄여 박인비와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했고, 최운정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넣었습니다. 세계 1위 고진영은 버디 3개, 보기 5개로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로 공동 68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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