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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이 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첫날 공동 7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운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하타오카 나사, 리오나 매과이어, 찰리 헐, 로런 스티븐슨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아리야 주타누간과 리 민이 6언더파로 그 뒤를 따랐습니다.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전인지와 함께 공동 18위로 첫날 출발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해 허미정, 이정은5 등과 공동 38위에 올랐고, 김아림과 박성현은 이븐파, 이정은6은 1오버파로 첫날 출발했습니다. JTBC골프가 이 대회 2라운드를 18일 오후 11시15분부터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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