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 상품으로 충전되는데요. 특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에 제한되는 사용처가 많으니 미리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계획성 있게 사용하셔야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아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고 숙지하시면 국민지원금 사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국민지원금 사용처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국민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수 있도록 사용처가 한정되어있습니다.
▶️ 사용기간
- 2021년 9월 6일 ~ 2021년 12월 31일
-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 이후,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 이후부터 사용가능
- 기한 내 사용되지 못한 금액은 자동소멸 되며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
신용카드와 세크카드는 신청 다음날부터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문자 메시지로 안내를 받게 됩니다. 충전된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 사용대상
- 특별시, 광역시에 주소지가 있는 국민의 경우 해당 시에 소재한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
- 지역사랑 상품권 앱, 자치단체 홈페이지 또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예를들면 대구광역시인 경우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경상북도에 주소지가 있는경우 세부주소지에 해당하는 시, 군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 사용가능 업종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에서 사용가능합니
다. 대형마트 내 임대매장이나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라도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에서도 스타벅스와 같이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는 곳은 지원금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 사용불가 업종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노브랜드, 롯데슈퍼), 면세점, 유흥업종, 사행산업, 대형전자판매점 직영매장(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프랜차이즈 직영매장(스타벅스), 대형외국계 매장(샤넬, 이케아, 애플, 렉서스), 대형온라인 몰, 홈쇼핑, 대형배달앱(요기요, 배달의민족)으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다만 배달앱 주문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를 사용하여 현장결제 하는 경우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장 주문 후 현장 결제를 선택하면 국민지원금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 사이트
정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혼란을 막고자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 사이트(국민지원금 사용처.kr) 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지역과 카테고리를 입력하면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조회가 가능합니다. 사업자에서도 본인의 업체가 국민지원금 사용가능업종인지 확인이 가능하오니 미리 확인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마치는 글
여기까지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번 지원금은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 제한을 많이 두었는데요. 결제할 업종에 대해 미리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현명하게 국민지원금 사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확인 및 신청방법은 아래 글에서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함께 숙지하시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많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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